국내 총 매장량은 1,352,601 천톤이며, 그 중 가장 많은 매장량을 보이는 곳은 총 매장량 중 35%가 묻혀있는 삼척탄전이다. 그 뒤를 33%가 묻혀있는 정선탄전이 따르고 있다. 그 외의 탄전 중 매장량이 10% 미만 5% 이상의 매장량을 보이는 곳은, 충남탄전이 9%, 호남탄전이 7%, 문경탄전과 강릉탄전이 5% 순이다. 매장량이 5% 미만인 곳으로는 단양탄전 4%, 보은탄전 2%이며, 기타 탄전은 0.3%이다.

세계 석탄 매장량의 경우, 구소련이 66.6%로 가장 많았고, 아프리카가 20.2%로 그 뒤를 이었다. 그외의 지역은 5%미만으로 대양주가 6%, 유럽이 3.6%, 아메리카가 3.5%, 아시아가 0.1%의 매장량을 보였다.

세계 석탄 생산량의 겨우, 중국이 1,050 백만톤으로 25.06%로 가장 높았으며, 미국이 978백만톤으로 23.34%를 생산하였다. 인도는 322백만톤으로 7.68%, 남아공은 323백만톤으로 7.71%, 호주는 307백만톤으로 7.33%, 러시아는 255백만톤으로 6.09%의 생산량을 보였다. 이 외에 우크라이나는 82백만톤으로 1.96%, 인도네시아는 73백만톤, 1.74%, 카자흐스탄은 57백만톤으로 1.36%를 보였으며 기타 국가들의 생산량이 664백만톤으로 15.85%를 차지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