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재해추방 결의대회 시행
□ 대한석탄공사는 1월 11일 본사·광업소간 화상 시스템을 통해 소통과 배려가 중시되는 조직,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확고한 안전문화 정착의 의지를 담은 재해추방 결의대회를 대한석탄공사 5층 대강당에서 시행하였다.
□ 원경환 사장은 사고예방을 위한 최상의 조치를 의미하는 "골든 액션"을 강조하며,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하라"
"점검되지 않은 것을 점검하라"는 강한 의지 아래 안전문화 정착 확산과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강조하였다.
□ 본사 사장, 상임감사, 기획관리본부장, 안전기술본부장, 실팀장(20명), 협력업체 대표(2명), 3개 광업소(장성, 도계, 화순 각 10명)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 행사 진행은
● 개회식
● 국민의례 - 호국영령과 순직직원에 대한 묵념
● 사장님 말씀
● 재해추방결의문 낭독(실장5명)_ 사장님께 결의문 전달
● 안전동영상 시청_ 안전을 만나는 시간, 중대재해처벌법
● 폐회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 산업재해에 대한 정부의 안전정책이 강화되고 중대재해 발생에 따른 기관에 대한 제재 강화로 인해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관장의 경영방침,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조성" 실천 및 안전문화 정책 확산에 대한 전 직원의 재해 예방 의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