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을 대원칙으로 국민신뢰를 얻는 공기업이 될 것을 다짐 -
□ 대한석탄공사(사장 권혁수)는 3월 26일(목) 오전, 본사 5층 강당에서 공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 이날 권혁수 사장은 대회사에서 “석탄공사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라는 대원칙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안전’의 가치는 공기업의 존폐까지 결정지을 수 있는 ‘핵심과제’임을 강조하였습니다.
○ 또한, 권사장은 “안전은 위험을 발견할 수 있는 능력에서 출발”한다고 언급하며, 전 임직원이 잘못된 제도와 관행을 발견하는 것은 물론 이를 과감히 고칠 수 있는 ‘용기’와 ‘실천의지’를 가질 것을 강력히 주문했습니다.
○ 한편, 전 직원의 안전결의문 낭독과 안전서약서 징구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화상시스템을 이용, 3개 전 광업소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광업소별 주요 외주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공사의 ‘안전의지’에 동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