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의 명절 추석 맞아 원주 군부대 2곳에 위문금 전달, 장병들 격려 -

□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9월 21일(금),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강원 안보 및 우리나라 영공을 든든하게 책임지고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제36보병사단(사단장 이진성) 및 제8전투비행단(단장 김정태)을 찾아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 이 자리에서 대한석탄공사 노동조합(심진섭 위원장)의 협조로, 석탄공사 전체 근로자들이 1년 동안 모은 위문금 1천만원(각 500만원)을 직접 전달하고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유 사장은 이 자리에서 "튼튼한 안보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는데 석탄공사가 항상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제36보병사단 및 제8전투비행단과 자매결연 체결을 시작으로 매년 직원들의 위문금을 직접 전달하는 등 혁신도시 이전기관이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 인근 군부대와의 결연관계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