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실천과 재해예방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될 것을 다짐 -
□ 대한석탄공사(사장 백창현)는 3월 29일 오후 2시 본사 5층 강당에서 공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 백창현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최근 우리나라가 안팎으로 큰 도전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공사 역시 여러 방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고, “공사 전·임직원은 마땅히 이런 상황을 인식하고, 공직자로서 흔들림 없이 자신의 업무에 충실하되 무엇 보다 안전을 생명처럼 여겨야 한다.”고 밝히며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 아울러, 백사장은 “안전에 대한 결의는 매일 매일 현장에서, 그리고 무엇보다 개개인의 마음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공사의 경영방침 중 하나인 ‘빈틈없는 안전’을 공사 전 직원이 철저히 이행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한편, 사장 대회사에 이어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안전구호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화상시스템을 이용, 전 광업소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광업소별 주요 협력업체 대표들도 함께 참석하여 공사의 안전의지에 동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