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석탄공사(사장 백창현)는 원주 동부프로미 농구단 김주성 선수와 2월 9일 오후 6시 20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Dream Plus"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Dream Plus”는 15-16시즌부터 시작된 석탄공사와 김주성 선수간의 공동 사회공헌활동으로 김주성 선수 리바운드 1개당 양측이 각각 연탄 25장을 적립, 시즌 종료 후 총 적립 수량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석탄공사와 김주성 선수는 지난 15-16시즌 총 적립 수량(6,700장)을 작년 12월 원주시 우산동 등 23가구에 직접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쏟은 바 있습니다.
○ 16-17시즌이 진행중인 현재 적립 수량은 약 8,400장으로 작년보다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 석탄공사는 국내 유일의 부존자원인 석탄을 생산 ․ 공급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지난 2004년부터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 다문화가정 등에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파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을 시작하였으며, 2008년부터는 러브콜(Love Coal) 봉사단을 구성, 에너지 취약계층 연탄지원, 1사 1촌 자매결연 활동, 지역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