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원주 남부시장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
- 추석 명절 맞아 석탄공사 임직원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 -
□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 임직원들은 9월 17일(월) 10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강원도 원주시 남부시장에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 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 시장 곳곳을 돌며 쌀, 과일, 고기 등을 구매, 이들 물품을 원주 가톨릭 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다.
□ 유 사장은 “공공기관이 지역과 상생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공사는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영세상인을 돕고자, 지난 2011년부터 8년 동안 원주 남부시장, 장성 중앙시장, 도계 전두시장, 화순 전통시장 등 본사를 비롯한 각 광업소 인근의 지역 전통시장과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