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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 유정배 사장, 광업소 생산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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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 유정배 사장이 신년을 맞아 장성광업소(1월 16일(수)~17일(목))를 시작으로 도계광업소(1월 17일(목)~18일(금)), 화순광업소(1월 23일(수)~24일(목)) 등 3개 광업소를 방문,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 유정배 사장은 각 광업소의 업무보고를 받고 채탄 현장을 점검하는 등 2019년 첫 광업소 현장을 점검하였다.

□ 유정배 사장은 "생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직원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담보되어야 한다."며 "올해 생산현장에서 안전을 무엇보다도 중점에 두어 무재해 달성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하였다.

□ 유 사장은 특히 2018년 "2년 연속 무재해 달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한 도계광업소 현장 직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 도계광업소는 1939년 개광이래 81년만에 최초 무재해를 달성한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무재해를 달성, 2년연속 무재해 달성을 하였으며 다양한 위험요인들에 대처하기 위해 사고위험예지훈련 및 유관기관 합동 광산구호훈련을 진행하는 등 생산현장의 안전문화 확립 및 안정적인 생산기반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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