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연탄 안전공급 대책회의
작성일 : 2005-02-02 조회수 : 25,064
김영철 사업처장은 1월27일 산업자원부에서 주재한 연탄 안정공급대책회의에 공사의 대표로 참석했다.
최근의 고유가 행진으로 연탄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국내 석탄의 안정공급 여부를 파악하고 지역별 수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된 회의였다. 이 자리에서 김 처장은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재고탄을 방출하는 등 국내 무연탄 안정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무연탄 공급에 문제점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날 대책회의는 우리공사를 비롯한 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 석탄협회, 연탄공업협회, 삼천리연탄 임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