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의식 혁신 운동 켐페인 전개
작성일 : 2005-04-27 조회수 : 23,072
안전의식 켐페인 전개
노조와 손잡고 안전사고 예방
김지엽 사장과 김동욱 노조위원장은 4월26일 오후 3시반. 장성광업소 대강당에서 장성, 도계 일선직원 3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켐페인을 펼쳤다.
석탄공사가 현재 운영중인 장성, 도계, 화순 등 석탄광 모두 개발에 착수한지 70여년이 경과되어 작업장이 심부화 되어, 시설물에 대한 각종사고의 위험요인이 증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김 사장은 김 노조위원장과 손잡고 안전의식 혁신운동을 전개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다.
대회사에서 김 사장은 "『안전의식 혁신운동 켐페인』을 기점으로 직원여러분이 하나가 되어 재해 없는 작업장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고, "우리 석탄공사는 금년도에는 한건의 재해도 없는 무재해를 이룩하자"는 강조에 이어 참석자 모두 "좋아! 쫗아 !좋아! "라는 구호제창도 있었다.
한편 행사는 김 사장과 김 노조위원장의 대회사, 대회경과보고, 결의문 낭독, 안전구호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며, 일선직원들의 『안전 문화 켐페인』에 동참한다는 서명운동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