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서약 선포식 개최
작성일 : 2005-06-01 조회수 : 22,105
김지엽 사장이 윤리경영 실현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청렴의식 향상을 위한 청렴서약 선포식을 6월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지엽 석공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노조대표, 사업소장 등 내부직원과 외부업체로는 연탄공장사장, 외주용역업체 대표, 자재납품업체 대표, 시설공사 관련업체 대표 등이 참석하여 청렴서약서에 서명하고 더러운 부패와는 손을 씻겠다는 ‘손씻기’ 행사를 병행하였다.
김지엽 사장은 대회사에서 “석탄공사는 투명한 경영, 깨끗한 행정을 구현하여 직원 들의 청렴도와 대외 신뢰도는 상당한 수준으로 향상되었다. 그러나 청렴의식이 완벽하게 정착하기 위해 우리의 잠재의식 속의 작은 불씨마저 깨끗이 씻어 내고자 선포식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손씻기 행사는 자신에게 남아있는 마지막 오물을 씻어내는 것만이 아니라 내 주변까지도 깨끗하게 만들겠다는 실천과 참여에 대한 의지의 표시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리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유한양행 차중근 대표이사가 특별 초빙되어 ‘유한의 경영시스템과 윤리경영’ 이란 주제로 ‘유한’의 독특한 기업문화를 소개하고, 환경변화에 따른 자기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지난해 7월 부패방지위원회와 ‘공기업 윤리확립을 위한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규정을 제정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부정부패를 척결하지 않고서는 결코 희망찬 미래의 문을 열수 없다는 인식하에 맑고 깨끗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대회사는 파일로 첨부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