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엽 사장 ‘공공기관 CEO 혁신 토론회’ 참석
“공기업은 혁신을 통해 효율성 높여야”

김지엽 사장이 5월3일 세종로 중앙청사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공공기관 CEO 혁신토론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혁신 토론회는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였으며, 공기업 사장과 산하기관장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노 대통령은 “공기업의 경영효율성이 민영기업보다 떨어진다고 지적한 후 공기업도 스스로 적절한 목표와 평가기준을 세워 민영기업과 당당하게 경쟁해야한다”고 했다.

또한 “공기업은 혁신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투명해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토론회의 개최목적은 국민들과 직접접촉하며 국민생활에 필수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과 산하기관의 혁신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