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MBC 뉴스데스크 2005.07.11 21:00
작성일 : 2005-07-12 조회수 : 21,612
석탄공사 노사는 본사 이전과 관련해
태백시를 우선협상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석탄공사는 이에 따라 다음달 말까지
태백시와 이전 지원방안에 대한 협상을 벌일
계획이며, 혁신도시에 준하는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는 다른 지역으로의 이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방 이전 대상 공공기관 가운데
노사가 합의해 우선협상지역을 지정한 것은
석공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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