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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황

기업어음 신용평가 최고등급 ‘A1’등급 획득
작성일 : 2005-05-30 조회수 : 21,652
공사는 지난 5월 25일 기업어음 신용평가 등급을 98년 이후 처음으로 최고등급인 ‘A1’ 등급을 획득하여 연간 약 5억원 이상 금융비용을 절감하는 등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경영정상화에 상당한 기여를 하게 되었다.

공사의 취약한 재무구조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석탄산업의 필요성이 인정되고, 정부주도로 시장규모나 가격이 통제되어 있으며 정부의 유상증자 및 국고보조금의 지원 등 직간접적 자금지원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였으며,

특히, 경영정상화의 조기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손익구조의 개선 및 정부비축탄의 무상지원, 사업다각화를 위한 해외자원개발 등을 높이 평가하였다.

공사는 IMF 구제금융시절인 98년부터 복수의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각각 등급을 부여받아 무담보 CP(자유금리기업어음)를 발행 증권회사 중개로 제2금융권에서 할인하거나 은행의 직접매입에 의한 방법으로 부족자금의 조달 및 만기도래 차입금의 상환자금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한편 기업어음 신용평가는 무담보어음이나 중개어음을 발행하여 종합금융회사, 증권사, 은행 등을 통해 단기자금을 조달하고자 하는 기업이 신용평가기관에 의뢰하여 등급을 받아야 하는 것이며, 금융감독원규정 및 재정경제부 고시 등에 의하여 2개 이상의 전문기관으로부터 최저등급 B급 이상(종금사 중개요건) 및 A3- 이상(MMF 편입요건) 신용평가등급을 받아야 무보증 CP의 중개 및 인수가 가능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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