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엽 사장은, 최근 제기되고 있는 석탄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와 관련, 최고 경영책임자로서 경영정상화 방안에 대한 소신을 정리하여 발표 하였다.
이번 발표된 자료는 30여 년간 석공에 재직한 김 사장이 취임 이후 대내외적으로 밝혀 온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석공이 안고 있는 현안 문제에 대한 발생원인 및 해결방안과 함께, 석공과 석탄산업이 추구해야 할 방향 등이 포함되어 있다.
자료 작성배경에 대해 김 사장은 “석공의 최고 경영책임자로서 하루빨리 경영정상화를 실현하고,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생활 안정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기 위해 현재 석공이 안고 있는 문제를 솔직하게 밝히며 그에 대한 해결방안과 함께 정책추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대내적으로 직원들의 경영혁신에 대한 참여를 촉구하고, 대외적으로는 석공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주안점을 둔 이번 자료는 김지엽 사장이 취임 이후 추구하여 온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한편, 김사장은 지난해, 중장기 경영혁신 계획을 수립한 후 노사합동으로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금년에도 경영 상황에 대한 특별 홍보물을 제작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경영 추진사항에 대해 소상하게 공개해오며 열린 경영을 추진하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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