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경영내실화를 통한 경영효율의 극대화를 위해 장성에 도착한 김 사장은 순직사우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장명사 명부전에서 순직사우들의 명복을 기원하고 노동조합을 방문 김동욱 노조위원장과 여러가지 현안문제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다음날 아침 장성생산부 -375ml 6크로스 바닥(작업개소 명칭)에서 출수 후유증으로 생산 작업에 지장을 받고 있는 현장을 살펴본 후 안전작업을 당부하였다

한편 현장시찰을 마친 김 사장은 회의실에서 고명재 장성 소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장성이 앞장서서 내실경영을 위해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생산보다 안전작업을 재차 강조한 후 장성의 본관사무실에서 일하는 사우들과 인사를 나누며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