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사는 6월 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9명(사무4명, 기술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2007년도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김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 에너지 안보차원에서 석탄에너지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리 회사에 입사한 것을 축하한다”며 “석탄공사의 잠재해 있는 무한한 가능성은 여러분의 꿈과 이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사장은 “주인의식을 갖고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자기계발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공개채용으로 700여명이 지원하여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적성능력시험, 면접 등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특히 이번 채용은 공사가 공기업이기 때문에 연령, 학력, 성별제한 등 사회적 차별요소를 없애 49세가 입사하는 행운을 안았으며, 직무교육과 현장견학 등을 마치고 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