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사를 살려보자는 일념으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재무구조의 개선 등 중요한 과제가 환경적 제약으로 해결보지 못한 채 해를 넘기게 되었지만 설비운영의 자동화, 채탄작업의 기계화 등 내부 경영합리화 부분에서는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했다.
또한 “신입사원을 채용하여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고 활발한 혁신활동으로 경영전부분에 변화를 추구하여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조성한 상당한 의미가 있는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김 사장은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라며, 과거만 가지고 미래를 설계 할 수 없다면서 창조적 발상과 혁신으로 목표 도전에 성공할 때 우리는 미래의 주인공이 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다는 직장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김 사장은 지난해 거둔 교훈과 성과를 기반으로 금년을 새롭게 열어가기 위해 공동의 목표를 정하고 하나의 의지로 모두의 꿈을 향해 한 걸음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하면서 금년도 역점 추진 방향을 밝혔다.
▲ 환경변화에 대응한 지속적인 혁신 변화추구
▲ 공동 목표를 향한 개개인의 역량강화와 결집
▲ 보유역량을 활용한 새로운 가치창출
▲ 고객만족 제고와 국민의 신뢰 확보
▲ 안정적이고 발전적인 노사 협력체제 유지
김 사장은 2008년 새해 새아침 우리가 다짐한 새해 약속이 알찬 결실을 맺고, 뜻하신 모든 소망이 바람대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다면서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첨부파일 :신년사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