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제3차 혁신성과 발표회
도계 느티나무 팀 ‘규정위반 삼진아웃’ 대상 획득
혁신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조직 내 혁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혁신성과 발표회가 1월 1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2007년도 제3차 혁신과제 28개 팀 중에서 본선에 진출한 7개 팀(본부 2개 팀, 도계 3개 팀, 전사과제 1개 팀, 화순 1개 팀)이 참석하여 열띤 발표회를 가졌다.
김원창 사장은 본선에 진출한 혁신과제 7개 팀의 발표내용을 청취한 후, “예전에 비해 과제 내용이 참신하고 회사 업무에 적용시 경영개선 효과가 뛰어난 과제가 많았다.”고 밝혔다. “특히 채탄현장에서 작은 부분이라도 개선하려는 의지가 돋보였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활동도 주문했다.
이날 대상에는 400만원, 금상 각각 150만원, 은상 각각 100만원, 동상 4개팀에는 각각 50만원씩 총 1100만원이 포상금으로 지급됐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김원창 사장과 박상엽 감사를 포함한 상임임원과 혁신전문가인 이세광 글로벌경영연구소장 등이 참석하여 열띤 논의 끝에 수상자를 결정했다.
혁신우수사례로는 ■ 대상 △ 도계 4조. 느티나무 팀 ‘제반규정 미이행자에 대한 삼진아웃제 시행’ ■ 금상 △ 화순3조. 빗자루 팀 ‘회사와 지역사회의 환경보전을 위한 활동’, △ 본부 5조. 이지스 팀 ‘예산통합관리 시스템 개발’ ■ 은상 △ 전사2조. 파랑새 팀 ‘판매출하에 관련된 정보제공 시스템 구축’, △ 도계3조. 삼족오 팀 ‘홈페이지 활용 극대화를 통한 서비스 향상’ ■ 동상 △ 본부6조. 불타는 지식탄 팀 ‘KMS 학습동아리 운영시스템 구축’, △ 도계6조. 두 손 팀 ‘효율적인 민원업무개선’ 과 1, 2차 우수과제 팀으로 선정된 △ 장성 2조. 검룡소 팀과 △ 화순 2조. 바른생활 팀이 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