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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황

횡성 별말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작성일 : 2008-10-09 조회수 : 15,697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Love Coal !

- 대한석탄공사, 농촌 마을과 자매 결연 -   


우리 공사는 10월 8일 오전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해오름 별말 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결연식에서 공사 구내식당에 들어갈 90만원 상당의 식재료를 구입하였으며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주민들이 생산한 청정 농산물을 제값에 소비하고 임직원의 건강도 지키는 윈윈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1가구 3직원 매칭으로 도시생활에 지친 임직원들이 별말 마을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농촌 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

공사 임직원 40여명으로 구성된 러브 콜 (Love coal) 봉사단은 연탄을 구입, 별말 마을 가정에 직접 배달하고 벼 베기 활동에 참여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고랭지 농사가 주 수입원인 해오름 별말 마을은 총 40여 가구 중 8가구가 연탄을 난방 연료로 사용하고 있다.

공사가 향후 마을 행사를 위해 증정한 천막과 의자, 테이블 마련 기금은 직원들 월급에서 천원 미만 낙전을 한 푼씩 모아 마련한 것이다.

우리 공사는 앞으로 폐영농자재를 수거하는 등 별말 마을의 환경미화 운동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이 날 결연식에는 조관일 사장을 비롯한 대한석탄공사 직원 30여명과 황영철 한나라당 국회의원, 한규호 횡성군수, 함병석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 등이 참석했다. 둔내면장을 비롯한 별말 마을 주민 60여명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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