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청렴 서약으로 변화 시동
- 원칙과 기본에 입각한 ‘독한경영’의 기틀 마련 -
100일 동안 100가지 과제를 개선하는 “석공 JUMP-UP 100” 프로젝트가 청렴서약으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본사 임직원은 10월 1일 오전, 청렴서약식을 갖고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조관일 사장은 부정부패와 결별하는 임직원의 청렴의지만이 원칙이 철저히 지켜지는 독한경영의 기반을 만들 수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12월에 마무리되는 “석공 JUMP-UP 100”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또한 “모든 경영 지표에서 0.1%라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임직원 한 사람 한사람의 꼼꼼하고 꾸준한 노력이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우리의 모든 노력이 부정부패로 인해 한순간에 무너지지 않도록 매순간 스스로를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임사장 취임 후 100일 동안 확실히, 새롭게 변하겠다는 석탄공사의 야심찬 계획은 하나씩 실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