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클린컴퍼니 구현 추진
작성일 : 2009-07-01 조회수 : 15,802
□ 대한석탄공사(사장 조관일)는 최근 감사원 감사결과와 관련, 7월 1일 클린컴퍼니
구현을 위한 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 이번 대책을 발표하며 조관일 사장은 “이번 기회를 그 동안의 묵은 때를 벗고
깨끗한 공기업으로 도약하는 결정적 계기로 삼을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 주 요 대 책 >
(1) 임금삭감 및 반납 추진
○ 보건관리수당 노사합의를 통한 지급중단토록 추진
○ 전 임원진(비상임이사 포함) 기본 연봉의 5% 반납 시행
(2) 관련자 엄중 징계
○ 감사원 문책 요구(7건) 보다 많은 관련자 전원(29명) 징계처분 (7. 1)
○ 기타 지적사항 등은 7월중 조치완료
(3) 혁신도시로의 사옥이전 조기추진
○ 당초 2012년으로 계획된 강원도 원주로의 이전을 준비 되는대로
즉시 이전토록 추진
(4) 경영진 현장근무
○ 사장을 비롯한 임원은 클린컴퍼니 달성 시까지 현장근무
(5) 전 관리직원 감사 요원화
○ 전 관리직 감사원 위탁교육 시행
○ 본사의 현장에 대한 업무라인별 현장지도 강화
(6) 잔존비리 척결을 위한 『클린컴퍼니』운동 전개
○ 내부비리 자진 신고 : ‘09. 7.1부터 ~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