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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황
해외 석탄자원 개발에 첫걸음
작성일 : 2009-09-17 조회수 : 16,665
- 중국 매탄과학연구총원과 상호협력 각서 체결 -
대한석탄공사(사장 조관일)가 창립 60년만에 드디어 ‘해외석탄자원개발’이라는 야심찬 계획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석탄산업을 이끄는 공기업이면서도 오히려 다른 공기업이 하고 있는 해외 탄광개발을 지금까지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만년 적자에 허덕이는 대한석탄공사는 지난 해 새로운 경영진이 부임한 이후 경영정상화를 위한 T/F팀을 가동하고 여러 가지 사업 아이디어를 검토해왔는데 그 중에서 ‘채탄로봇개발’과 ‘해외탄광개발’을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관련 기관 및 기업들과 긴밀한 협의를 계속해 왔습니다.
해외탄광개발에 있어서는 인도네시아 유연탄광에 대한 기술용역 지분 참여 등 몇가지 유력한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데, 이번에 중국매탄과학연구총원(中國煤炭科學硏究總院)(원장 겸 中國煤炭科工(중국매탄과공)그룹 당위원회 부서기 닝우(寧宇))과 함께 석탄광 공동개발을 추진하기로 하고, 2009년 9월 16일(수) 오후 6시(한국시간), 중국 북경시 매탄과학연구총원 본사에서 양 기관의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양해각서를 교환하였습니다.
만년 적자에 허덕이는 대한석탄공사는 지난 해 새로운 경영진이 부임한 이후 경영정상화를 위한 T/F팀을 가동하고 여러 가지 사업 아이디어를 검토해왔는데 그 중에서 ‘채탄로봇개발’과 ‘해외탄광개발’을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관련 기관 및 기업들과 긴밀한 협의를 계속해 왔습니다.
해외탄광개발에 있어서는 인도네시아 유연탄광에 대한 기술용역 지분 참여 등 몇가지 유력한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데, 이번에 중국매탄과학연구총원(中國煤炭科學硏究總院)(원장 겸 中國煤炭科工(중국매탄과공)그룹 당위원회 부서기 닝우(寧宇))과 함께 석탄광 공동개발을 추진하기로 하고, 2009년 9월 16일(수) 오후 6시(한국시간), 중국 북경시 매탄과학연구총원 본사에서 양 기관의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양해각서를 교환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