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주승용 의원(지식경제위) 화순 방문
작성일 : 2009-08-27 조회수 : 16,011
고열, 분진, 암흙 세계 속.... 석탄캐기 작업
주승용 의원(민주당, 여수을)은 26일 대한석탄공사(사장 조관일) 화순광업소에서 석탄을 캐며 일일광부 체험 활동 실시했습니다.
이날 갱도 깊이 지하 500m, 길이 3km 지점 막장에서 고열과 분진 등 칠흙같이 어두운 열악한 작업환경 속에서 사원들과 함께 석탄 캐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또 갱도안 쉼터에서 사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이들을 위로 격려하였습니다.
주승용 의원은 “사양길의 석탄산업을 신재생에너지로 개발하기 위한 연구와 막장에서의 재래식방법을 탈피 장비를 이용 로봇트화 하는 방안도 검토해 볼 만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탄광의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도 고려되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