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만의 첫 도전..석탄公
작성일 : 2010-06-29 조회수 : 17,882
8월말 경제성 검토 등 완료..연말 채굴 목표
"초기 인수비용 150억원..연 62억 이익 기대"
"중국·인도네시아 탄광개발 사업도 검토 중"
이강후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28일 기자들과 만나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용역을 준 몽골 탄광개발 사업에 대한 경제성 평가가 마무리 될 것”이라며 “이후 사업을 함께 할 파트너 기업을 찾아 본격적인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950년 우리나라 최초의 공기업으로 탄생한 석탄공사가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뛰어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