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6일은 제55회를 맞는 현충일 입니다.
이 날은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국가가 정한 공휴일입니다.
6.25때 전사한 국군만이 아니라 우리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모든 선열의 넋을 기리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생각해 보는 날입니다.
현충일에는 국립묘지나 가까운 현충탑을 찾아 추념하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전 국민이 1분간
묵념을 올려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태극기 조기게양입니다.
조기게양을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숭고한 정신과 위훈을 기리는 경건한 하루를 보내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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