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후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16일 강원도 춘천 육림연탄을 방문, 겨울철 연탄 성수기를 앞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사장은 10월안에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 49개 연탄공장 및 발전소를 찾아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수급대책에 이를 반영할 계획입니다.
대한석탄공사는 동절기 수급 안정과 석탄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석탄 5만톤을 산지의 비축장에서 소비지 인근 비축장으로 옮기는 등 동절기 석탄수급 안정대책을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