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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황

국내 광산, 안전성 높아
작성일 : 2010-10-21 조회수 : 17,216

이강후 사장 기고문 [동아일보 2010/10/21]
 
지구 반대편, 칠레 산호세 구리광산에서 지하 갱도가 붕락되어 땅속에서 일하던 근로자 33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고 국가와 인종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그들의 무사귀환을 기도했다. 69일 만에 전원이 극적으로 생환하자 지구인 모두가 마치 내일처럼 기뻐하고 환호했다.
 
석탄광산을 운영하는 석탄공사 사장으로서 사고 발생부터 구조순간까지 줄곧 남다른 관심으로 지켜보았다. 마지막 근로자가 광명의 빛을 보는 순간 그들과 한마음이 되어 환호와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직접 전달할 길은 없지만 구조에 성공한 사람과 구조된 33인 그리고 오랜 기간 참고 기다려 준 가족 모두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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