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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 ‘러브콜봉사단(단장 이강후)’은 지난 4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조항1리를 찾아 마을공동 저온 창고를 정리하고 폐비닐을 수거하는 등 마을의 일손을 덜어주고, 연탄 사용 농가에 연탄 2400장을 지원했습니다.석탄공사는 2008년부터 지역 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구내식당 부식 일체를 지역에서 직거래로 연중 구입하고 있으며, 매년 일손돕기와 연탄지원 등을 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