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 이강후 사장은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조릭(Zorigt Dashdorj) 몽골 자원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한-몽골 자원협력 및 투자 확대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조릭 장관은 이 자리에서 “석탄공사의 몽골 홋고르 탄광 투자에 감사하다”며 “향후 더 많은 투자를

통해 한-몽골간 경제협력의 중요한 파트너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이 사장은 이에대해

“홋고르 탄광의 성공적 진출을 시작으로 새로운 자원부국으로 떠오른 몽골에서 더 많은 투자기회를

찾고 있다”면서 “앞으로 한-몽골간 자원 및 경제협력의 우수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