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은 전략적 에너지… 국가 차원서 확보 나서야'
작성일 : 2011-04-12 조회수 : 19,374
[한국일보 2011/04/12] [Who] 이강후 석탄공사 사장
"창립 60년 만에 이룬 첫 해외 진출의 결과물이 상반기 중 나옵니다. 그 동안 쌓은 우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더 큰 활약을 펼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지난 8일 경기도 의정부시 본사에서 한국일보와 단독으로 만난 이강후 대한석탄공사 사장의 얼굴은 상기돼 있었다. 지난해 12월 1,000만 달러(약 120억 원)을 들여 인수한 몽골 누르스트 훗고르 탄광(매장량 1억 톤 이상 추정)의 본격 생산을 눈 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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