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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황

대한석탄공사, 창사이래 최초 민관협의회 회의
작성일 : 2011-10-27 조회수 : 16,147

 

 

대한석탄공사(사장 이강후)에서는 지난 25일 오후 4시, 공사 창립 이후 최조로 전국의 민관협의회 위원 전체가

모여 2011년 공사에서 진행한 부패방지 활동과 청렴성 향상을 위한 노력들에 대해 평가하고 2012년 부패방지

정책 방향 수립에 국민의 눈높이가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민관협의회 위원은 공사의 장성, 도계, 화순광업소에서 각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시는 분들로 추천 받은 분들

가운데 광업소별로 각 2명을 위촉하는 민간 자문위원으로, 선임된 위원은 2년간 국민의 눈높이를 대변하는 민간인의

신분으로 공사의 부패방지활동 및 정책에 대한 조언을 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 민관위원들은 2010년 청렴도 평가가 낮게 나온 후 2011년 공사의 반부패, 청렴활동이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었다는 점을 확인하였고 2012년도 반부패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정책수립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임을

밝혔다.

대한석탄공사 김동일 감사는 "각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분들을 한 곳에 모시게 되어 영광이며, 공사가 반부패

청렴정책을 수립함에 있어 국민의 눈높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여러분들 식견을 적극적으로 빌리겠다."

고 인사말에 갈음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대한석탄공사의 각 광업소별 민관위원 6명 전원이 참석하였으며 공사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각자의 의견을 활발히 개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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