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사장 이강후)는 7월 29일(금) 오전 11시, 임직원 30여명이 제일시장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1동 소재)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석탄공사는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영세상인을 돕고자 지난 14일
지식경제부와 합동으로 의정부 제일시장(상인회장 이세웅)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교류 활성화를 실천하는 의미로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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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에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진형)과 의정부시청 담당자들도 참여하여
행사를 뜻있게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에 3개 기관이 상호 협력키로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강후 사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석탄공사가
앞장서겠다면서, 향후 각 광업소 역시 빠른 시일 내에 인근 전통시장(강원도 태백시,
삼척시, 전남 화순군 등)과 협약을 체결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물품구매 확대
등을 통해 지역사회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시장 곳곳을 돌며 쌀,
과일, 떡 등을 구매하였으며, 행사가 끝난 후 이들 물품은 석탄공사가 후원하고 있는
아동보육시설인 의정부 소재 선재동자원*과 회사 인근 독거노인들에게도 전달하였습니다.
*선재동자원(원장 지선스님, 아동 4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