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사장 이강후)는 27일 여의도 대우증권 본사에서 대우증권과 ‘해외자원개발 정보교류 및 공동협력 협약식(MOU)’를 가졌습니다.
석탄공사가 해외자원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국내 대표적 해외자원개발 금융기관인 대우증권과의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이번 협약체결로 양측은 해외자원개발의 투자 및 탄광 운영관리와 재무 자문 및 금융지원 등 상호협력으로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강후 석탄공사 사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에너지자원 공기업으로써 자주 개발율 제고에 대한 국가적인 사명감을 공유하게 됐다”면서 “대우증권과 함께 새롭고 다양한 해외자원개발 관련 프로젝트를 구상할 기반을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