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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황

석탄公, 조용기자선재단과 사회공헌 활동 업무 협약
작성일 : 2011-11-21 조회수 : 14,427

 

대한석탄공사(사장 이강후)는 11월 18일(금) 오전 11시,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조용기 원로목사, 김창대 목사

공동이사장) 사무실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불우이웃에 대한 연탄지원활동 등 상호

협력을 통한 나눔과 상생문화를 실천하기로 하였다.

석탄공사는 매년 연탄나눔운동을 자체적으로 시행해왔지만 자선재단과 협력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석탄공사는 조용기 자선재단에서 시행하는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주도적으로 동참하며, 양질

의 연탄과 보일러를 소외계층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고, 자선재단 측은 석탄공사의 사회공

헌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李 사장은 협약식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회봉사단체인 영선 조용기 자선재단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향후 양 기관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 서 실천하여, 나눔과 상생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용기 자선재단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2008년 설립되어 의료비 지원, 생활 지원, 주택개보수지원, 심장별

수술 지원 등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한편 석탄공사와 조용기 자선재단은 오는 12월 3일(토) 원주, 횡성, 단양 지역에서 연탄 및 연탄보일러를 지원하는

행사를 공동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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