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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황

공군 제8전투비행단과 자매결연 체결 및 위문금 전달
작성일 : 2011-12-20 조회수 : 11,565

- 원주 제8전투비행단과 지역발전 및 우호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
 

□ 대한석탄공사(사장 이강후)는 12월 19일(월) 오전 11시, 중북부 영공방위를 맡고 있는 공군 제8전투비행단(단장 준장 신익현)에서 혁신도시 이전 기관으로써 지역사회 발전 및 상호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 또한 대한석탄공사 노동조합 김동욱 위원장은 근로자들의 정성이 담긴 위문금 700만원을 직접 전달하며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였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석탄공사는 제8전투비행단과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이전 공기업으로써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직원들의 조기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원주 출신 李 사장은 협약식에서 “원주지역에서 중북부 영공수호를 책임지고 있는 공군 제8전투비행단과 협약을 맺어 무척 기쁘다. 향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양 기관이 지역에 기여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 석탄공사는 원주 성황림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5월), 지역대학인 상지대(6월), 연세대 원주캠퍼스(10월), 강릉원주대(12월)와 산학 협력 및 인력양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고, 이전 공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원주 남부시장과 전통시장 자매결연(9월), 향토사단인 36사단과도 자매결연(11월)을 맺는 등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사회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 한편, 제8전투 비행단은 지난 12월3일에 민·관·군이 함께한 원주지역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에도 참여 하였으며, 12월19일 자매결연식 이후 공군 불랙이글스팀의 에어쇼 행사에 석탄공사 임직원들을 초청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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