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고객서비스 실천 및 선제적 수급안정화 노력으로 성과

대한석탄공사(사장 김현태)는 기획재정부가 31일(월) 발표한 '2012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석탄공사는 '10년도 조사결과 전년대비 2등급 향상에 이어 '11년도에도 '우수'등급을 달성하였고, '12년도에도 지속적인

고객서비스 향상 노력을 통해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

고객만족도 향상의 원인으로는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의 솔선수범하여 찾아가는 고객서비스 실천 및 동절기를 대비한 선제적 수급안정화 노력 등으로 석탄공사만의 특화된 CS프로그램 운영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사는 앞으로도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서민연료 수급안정화를 위해 부족한 무연탄을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공급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공장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고객관리 강화 및 고객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