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업무의 전문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감사자문위원 3명을 위촉하고 8일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석탄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위촉된 감사자문위원은 감사원, 법조계, 회계법인 증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앞으로 감사 운영방향에 대한 자문, 합리적인 공사운영 방안 등을 제언하게 됩니다.
이번에 위촉된 감사자문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해 1년 연임이 가능하고 감사자문위원회는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감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김동일 상임감사는 “각계에서 실력을 검증 받은 인사들이 공사의 감사업무 뿐 아니라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국민의 시각에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