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무연탄 수급안정을 위한 현장 점검
 

□ 권혁수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14일 서울에 첫눈이 내리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짐에 따라 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17일(월) 수급취약지역인 수도권 연탄공장 3곳*을 방문했다.
  * 동두천 동원, 이문동 삼천리, 시흥 고명산업
 

□ 권 사장은 연탄의 소비특성상 동절기에 수요가 집중되는 관계로“동절기 무연탄 수급안정”을 위한 선제 점검 차 지난 7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연탄공장을 방문하여 각 연탄공장의 저탄 및 수송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바 있다.
 

□ 현장의 살아있는 소리를 청취한 권 사장은 이 자리에서 석탄공사와 연탄업계가 소통하고 협력하여 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서민 에너지 복지 구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전국 연탄공장 순회를 마친 권 사장은 즉시 서민연료 공급에 한치의 차질도 없도록 “동절기 무연탄 수급 비상대책반(T/F)”을 구성하여 가동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