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국회의원 및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함께 연탄배달 봉사 펼쳐 -
□ 대한석탄공사(사장 권혁수) 사회봉사단인 러브콜(Love Coal) 봉사단은 정부 3.0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원주 이전 공공기관 사회공헌 협의체 및 지역 봉사단과 함께 강원 원주지역을 찾아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 공사는 11월 3일(화) 권혁수 석탄공사 사장을 비롯한 직원 10여명과 원주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관광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직원 20여명, 이강후 국회의원 및 지역 봉사단 10여명이 함께 강원 원주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 20가구를 찾아 각 300장씩 6,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습니다.
○ 공사는 국내 유일의 부존자원인 석탄을 생산․공급하는 공기업으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 다문화가정 등에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04년도부터 연탄나눔 운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2008년부터 러브콜 봉사단을 구성하여 연탄지원, 1사1촌 자매결연 활동, 지역 아동센터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습니다.
○ 공사는 2014년 12월 2일 원주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함으로써 이전 공공기관들과 공동으로 사회공헌 협의체를 구성하여 원주 지역주민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