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맞아 석탄공사 임직원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 -
□ 2014년 12월 원주혁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한 대한석탄공사(사장 권혁수) 임직원들은 9월 22일(목) 오후 2시,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남부시장에서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보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 공사는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영세상인을 돕고자 원주 남부시장, 장성 중앙시장, 도계 전두시장, 화순 전통시장, 김제 역전 전통시장 등 본사를 비롯한 각 광업소와 사무소 인근의 전통시장과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 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시장 곳곳을 돌며 쌀, 과일, 떡 등을 구매, 행사가 끝난 후 이들 물품을 원주 가톨릭 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