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석탄공사(사장 권혁수) 본사 임직원 110여명은 7월 2일(목) 오전 10시부터 1社 1村 자매결연 마을인 원주시 신림면 성남2리 성황림 마을(이장 김일한)에서 정부 3.0 활동의 일환으로 노·사 한마음이 되어 일일 농촌 봉사활동을 가졌습니다.
○ 이날 석탄공사 임직원들은 마을주민 20여명과 함께 밭매기 및잡초 제거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지역마을 주민들을 돕기 위해 팔을 걷었습니다. 오후에는 치악산 상원사까지 등산로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며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이후 마을 운동장에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이 지역마을 주민들과의 우의를 나눴습니다.
○ 석탄공사는 2011년 5월 원주 성황림 마을과 1社 1村 자매결연을 맺은 후, 봉사활동과 워크숍 개최 등 강원원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겨울철 마을 주민들에 대한 연탄지원과 농산물 등을 직접 구입, 공사 구내식당에 식자재로 공급하는 등 이 지역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도움을 주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