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산업 중심 도시인 원주에서 새로운 60년을 향한 힘찬 도약
□ 대한석탄공사(사장 권혁수)는 12월 12일(금) 오후 2시, 강원원주혁신도시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준공식에는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김미영 강원도 경제부지사, 이강후 국회의원, 원창묵 원주시장, 기타 내빈 등 초청인사와 김동욱 대한석탄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및 임직원, 원주 지역주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 권혁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64년간 석탄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우리나라 근대화와 산업발전에 헌신해온 우리 공사의 저력을 바탕으로, 자원개발산업의 중심도시가 될 이곳 원주에서 새로운 60년을 향한 희망을 캐낼 것.”이라고 밝혔다.
□ 대한석탄공사 원주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6층 건물로 국토교통부의 에너지 절약형 건축시범사업으로 선정 ․ 추진되었으며, 태양광, 지열 등을 활용한 친환경 사옥으로 전국 이전 공공기관 중 가장 효율이 높은 초에너지 절약형 건축물로 건립되었다.
□ 한편, 대한석탄공사는 1950년 11월 1일 석탄수급의 안정을 통해 국민생활의 안정과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두 차례의 석유파동을 극복하고 산업화와 근대화를 이루는데 공헌하였다.
□ 앞으로도 석탄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으로서 우리나라 에너지 안보와 특히,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석탄전문 공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