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비상대책반(T/F팀) 본격가동

□ 연탄의 소비특성상 동절기에 80%이상의 수요가 집중되는 관계로권 사장은 “동절기 무연탄 수급안정”을 위한 선제 점검 차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연탄공장을 방문하여 각 연탄공장의 저탄 및 수송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동절기 무연탄 수급 비상대책반(T/F)”을 구성하여 수급상황 일일 모니터링, 취약업체 사전관리 등 정부 3.0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 올해 연탄소비는 전년대비 16%감소한 약 1,613천톤으로 전체적인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나 12월초 전국 최대 수요처이자 저탄능력 부족으로 최대 취약업체인 서울지역의 수급에 경고등이 켜짐에 따라
 

□ 지난 5일(월) 정부 및 협회 등 유관기관과 “동절기 수급회의”를 통하여 비축탄을 비상방출하기로 결정하고, 12일(금) “수급취약 업체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 이에 따라 권 사장은 현장과 소통하여 필드와 오피스의 체감도 차이를 줄여 수급 엇박자를 방지하고자 취약업체 수급상황을 재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