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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황

수도권 무연탄 수급상황 점검
작성일 : 2015-12-30 조회수 : 13,405

 

□ 대한석탄공사 권혁수 사장은 24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짐에 따라 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29일(화) 최대 수급취약지역인 서울 연탄공장 2곳(시흥 고명산업(주), 이문동 삼천리이앤이)을 방문했습니다.

 

□ 권 사장은 연탄의 소비특성상 동절기에 80%이상의 수요가 집중됨으로 “동절기 무연탄 수급안정”을 위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각 연탄공장의 저탄 및 수송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동절기 무연탄 수급 비상대책반(T/F)”을 구성하여 수급상황 일일 모니터링, 취약업체 사전관리 등 정부 3.0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올해의 연탄소비는 겨울철 이상기온 현상 등으로 전년대비 약 4% ~ 8% 감소 약 150만톤으로 전체적인 수급에는 문제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나, 전국 최대의 수요처이자 저탄능력의  부족으로 최대 취약지역인 서울 수도권의 저탄 및 수송상황을 종합적으로 재점검하였습니다.

 

□ 또한 지난 11월 26일 정부 및 협회 등 유관기관과 “동절기 무연탄 수급회의”를 통하여 서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수급상황 일일 모니터링, 취약업체 사전관리, 폭설이나 한파 등 자연재해나 돌발변수 등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응체제를 만들어 놓고 대비하고 있습니다.

 

□ 이에 따라 권 사장은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여 필드와 오피스의 체감도 차이를 줄이고 수급 엇박자를 방지하고자 취약업체 수급상황을 재점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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