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감사활동의 전문성, 객관성 및 공정성 향상과 전문가의 감사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2017년 제1차 감사자문위원회’를 지난 7월 1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회의는 김인식 감사자문위원장 및 배연국, 정을영, 이광섭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에서는 유운영 상임감사 이하 감사실 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공공기관의 예산 누수와 방만경영 예방 및 내부감사인의 위상 및 역할에 대한 여러 제언과 건의사항이 도출되었습니다.
유운영 상임감사는 회의석상에서 ‘그간 공사의 청렴성 제고를 위한 감사자문위원회의 자문과 건설적 의견에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새 정부의 정책에 맞추어 공사가 활로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방만경영 예방과 예산누수의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인식 위원장은 ‘예산누수, 방만경영 방지는 정부정책의 변화와는 상관없이 내부감사인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회의와는 별도로 감사자문위원들은 유무선을 통해 항상 석공의 자문에 응할 준비가 되어었다.’고 화답하였습니다.
한편, 대한석탄공사의 감사자문위원은 총 7명으로 5명의 외부감사자문위원들은 변호사, 회계사, 감사원, 언론사 등 공사의 내부감사와 반부패·청렴정책의 집행에 전문적 자문이 가능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