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제8전투비행단 위문금 전달
- 제8전투비행단에 위문금 전달, 장병들 격려 -
□ 대한석탄공사(사장 백창현)는 2월 22일(목) 완벽한 영공방위태세와 평창동계올림픽의 안전개최에 헌신하고 있는 제8전투비행단(단장 김정태 준장)을 찾아 공군장병들을 격려하였다.
□ 또한 이날, 대한석탄공사 노동조합(심진섭 위원장)의 협조로, 석탄공사 전체 근로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위문금 500만원을 모아 전달하고 공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김순경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하늘을 든든하게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공사는 지난 2011년 11월 제8전투비행단과 자매결연 체결을 시작으로 위문금을 직접 전달하는 등 혁신도시 이전기관이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 인근 군부대와의 결연 관계를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