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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황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유관기관 합동 광산구호훈련 시행
작성일 : 2018-12-04 조회수 : 13,681




□ 대한석탄공사(유정배)는 11월 30일(금)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한 도계광업소에서 유관기관 합동 광산구호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이날 훈련은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산업통상자원부 동부광산안전사무소와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연계하여, 갱구에서 수직 555m 아래 갱내 채탄작업장의 가상의 가스 연소사고에 대하여 화재를 진압하고 부상자를 구출하는 시나리오로 전개되었다.

 

○ 작년까지 도계광업소 자체적으로 시행하던 구호훈련을 올해부터는 한국광물자원공사 광산안전센터 구호대와 합동으로 시행하여 유관기관과의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갱내에서의 자동제세동기(AED)와 리프트 백 등 구호장비를 이용한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실효성을 높였다.

 

○ 훈련 후 감평을 통해 동부광산안전사무소 부소장(최종기)과 탄광안전담당자간의 애로사항 청취 및 안전지식 공유로 탄광 안전관리의 의지를 다졌다.


○ 유정배 사장은 이번 훈련에 대해 "우리 공사의 목표는 생산보다 안전이 우선이며, 우리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는 1936년 개광이래 81년만에 최초로 무재해를 달성한 2017년에 이어 올해도 무재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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