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 체결
- 농어촌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문화 창출에 기여 -
□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10월 25일(목) 오전 11시 본사 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는 농어업인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체결하는 것으로, 석탄공사는 향후 5년간 5천만원의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할 계획이다.
□ 공사는 올해 1차적으로 ‘농업협동조합중앙회발행 상품권 사업’을 전개하고, 상품권으로 지역 농산물을 구입 후,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향후 농어촌 공동협력사업, 농어촌 교육·장학사업, 농어촌 복지증진사업, 농어촌 지역개발 및 활성화 사업, 농어촌 공동협력사업 등 다양한 협력 사업도 전개할 예정이다.
□ 유정배 사장은 협약식에서 “공사는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을 통해 공사와 농어촌 지역사회가 상생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고,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