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 사회혁신스쿨』제2강 개최
- 개성공단과 한반도 평화 주제, 공사의 역할 모색 -
□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10월 19일(금), 13시 30분 원주 본사에서 『대한석탄공사 사회혁신스쿨』을 제2강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제2강으로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을 초청하여 ‘개성공단과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북한의 변화, 분단과 통일에 대한 이해를 통해 대북관계에 변화에 따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우리 공사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유 사장은 “북한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바탕으로 향후 석탄산업의 테스트 베드로서 남북 자원협력 분야에서 공사의 역할에 대한 지속적인 대비를 통해 한반도 평화공존 시대를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 한편, 공사는 지난 10월 15일 “사회혁신 추진단(T/F)”를 구성하였고, 10월 말 『대한석탄공사 사회적가치 경영위원회』를 발족하여 운영 체계를 구성하고 사회적가치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을 밝혔다.